동양차도구 연구소에서는 2007년부터 차도구 용어와 명칭, ‘茶’(차와 다)의 발음에 대한 것을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공지합니다.
차도구(茶道具)의 용어와 명칭에서 무조건 우리 식의 이름을 정하기보다는 명칭의 시기에 따른 역사성과 한자(漢字)와의 결합에서 격조가 있는가 하는 문제도 크게 고려하였다. 예를들면 도자기(陶磁器)를 도자기(陶瓷器)로, 꽃병을 화병(花甁)으로, 주전자를 주자로 정하였다. 수 십년간 사용해온 관용구는 그대로 두고, 정착이 안된 부분은 그 뜻과 발음이 잘 전달되는 것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관용구
차인, 차도구, 다도, 다완, 다기, 다화, 제다, 행다법, 춘차, 추차, 하차, 동차 등
한자의 음으로 읽어야 되는 것은 ‘다’로 한다.
다신전, 동다송, 대관다론, 점다법, 자다법, 포다법
‘다’와 ‘차’의 사용을 혼용해온 것은 아래와 같이 정한다.
다시(茶詩) - 차시(茶詩) / 차시
다실(茶室) - 차실(茶室) / 차실
선다(仙茶) - 선차(仙茶) / 선차
다문화(茶文化) - 차문화(茶文化) / 차문화
일본의 찻자리에서만 사용되고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한 예가 없는 경우의 도구 이름은 일본 차도구의 발음을 그대로 사용한다. 미즈사시, 히샤쿠 등 일본에서도 사용하지만 우리나라 차문화에서도 사용되어온 차 숟가락은 차시(茶匙)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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